Demonstration-Based Vibrotactile Pattern Authoring

Abstract

최근의 다양한 기기들, 특히 휴대용 기기들에서 진동 렌더링의 중요함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진동 패턴의 설계를 용이하게 해주는 저작 도구는 그다지 개발되어 있지 않다.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소개된 진동 패턴 설계의 개념은 미국의 애플사가 iOS5에서 선보인 것으로 터치 스크린 상에서의 간단한 동작만으로 진동 패턴을 저작하는 것이다.하지만 이 방법은 현재 진동의 시간 길이만 조작 가능하다.따라서 우리는 사용자의 터치 움직임을 바탕으로 진동 패턴을 생성할 수 있는 시연 기반 진동 패턴 저작 방식을 제안하였다.이 시연 기반 저작 방식은 터치 스크린 상에서의 터치 움직임으로 진동의 세 가지 요소인 시간 길이, 진폭 그리고 주파수를 조절할 수 있다.또한 우리는 시연 기반 방식과 기존의 파형 기반 방식을 비교하여 두 방식의 사용성을 알아보았다.이 실험을 위하여 우리는 터치 스크린 상에서의 새로운 형태의 파형 기반 방식 진동 패턴 저작 도구를 제작하였다.실험 결과, 비록 시연 기반 방식이 패턴을 설계하는 상황에 따라 몇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파형 기반 방식에 비해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특히 시연 기반 방식은 음악에 맞는 진동 패턴을 만드는데 특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Despite the importance of vibrotactile rendering in a variety of devices, especially in mobile devices, few software tools that can facilitate vibrotactile pattern design have been developed. Most recent concept of the vibrotactile pattern design is producing patterns from simple motions on a touch screen: Apple Inc. released this type of editor in iOS5, but it only controls a vibration duration. Therefore, we propose a demonstration-based vibrotactile pattern authoring method, that the device generates vibrotactile patterns by imitating the touch input from the user.Our demonstration-based authoring method can control three major vibration properties - duration, amplitude and frequency - based on the user's touch motions on a touch screen.We also investigated the usability of our demonstration-based method and compared it with a conventional waveform-based method.For this experiment, we developed a new style of waveform-based editor for a touch screen.Although our demonstration-based method has several disadvantages depending on the type of designing task,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monstration-based method is funnier and easier to use by typical users than the waveform-based method.Moreover, it is especially good for creating a vibration pattern well matched to music.